<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의 저자가 알려주는 이승헌 저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뇌과학자이며 명상가입니다.
노년에 몸이 활력과 기능이 떨어져 크고 작은 병이 생길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냥 두 손 놓고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인가 , 아니면 몸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장수하기 위한 실천방법으로 우리의 선도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저자가 알려주는 장수하는 운동법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장수를 위한 운동법
운동은 건강과 에너지 수준을 모두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 빠르게 걷기는 다리의 혈액순환과 물질대사를 일으켜 근육을 단련시켜준다.
일상 속에서 틈나는 대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노년의 근육 감소증을 완하 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하는 습관을 젊을 때부터 기르는 것이 좋지만 노년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병의 뿌리는 결국 에너지 흐름이 막혀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지 못한 데 원인이 있다. 막힌 곳을 풀어주고 기혈순환만 잘되면 웬만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내 몸은 약해, 나는 아파, 나에게는 장애가 있어 라며 자신을 한정 짓지 말고 매일 조금씩 자신의 몸을 움직이면 결국 변화는 일어날 수밖에 없다.
체력관리가 되면 시간관리 감정관리 목표관리가 되고 그것이 모여 인생 관리가 된다.
1. 최소 시간 1분 운동으로 열정의 온도를 높인다.
앉아있는 직업을 가진 직업에서는 한 시간 한 번씩 푸시업, 스쾃, 싯업, 플랭크 베어 워킹(엉덩이를 들고 두발 두 팔로 걷기) 한 시간마다 하고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한다. 벽에 손을 대고 푸시업을 한다든지 앉아서 두 팔을 의자에 대고 몸 일으키키등의 운동을 한다.
2. 장생보법.
두발을 나란히 11자로 해서 용천을 눌러 주면서 발가락 끝까지 힘을 주고 걷기 (용천은
발바닥을 3등 분했을 때 발가락 쪽의 1/3 지점의 오목한 곳 ) 발 앞쪽에 무게 중심을 싣고 힘차게 경쾌하게 걷기
발바닥 전체에 체중이 분산되면서 힘이 무릎과 고관절 아랫배 단전으로 올라가 몸의 중심이 잡힌다. 이어 가슴과 목 정수리로 기운이 연결되어 뇌에 자극을 준다. 용천에서 정수리까지 하나로 연결된다는 느낌을 상상하면서 걸어라. 발키 바닥에 힘을 주면서 걷는 것은 뇌를 활성화시킨다는 데 잇다. 기운이 자연스럽게 발바닥으로 내려간다. 화기가 발바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발바닥은 따뜻해지고 머리는 맑아진다. 이를 '수승화강'이라고 한다. 몸이 약하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이 팔자로 걷는다 이러면 몸의 기운이 세어나가 오래 걸으면 무릎에 좋지 않다. 장생보법으로 걸으면 무릎 통증 고관절 통증 요통 두통이 줄어든다.
3. 배꼽 힐링
배꼽을 자극함으로써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오고,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가 증강되며 통증이 완하 되는 방법이다. 배꼽을 손이나 기구를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리듬감 있게 눌러 주는 동작이다. 배꼽은 우리 몸의 중심에 모여있는 소화 순환 면역기관들이 모여있다. 소화와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깊은 호흡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장의 기능 이 좋아지는데 이는 장과 뇌가 연결되어 우리 감정과 사고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배꼽 주위로 림프절이 모여있는데.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이 부분의 자극은 차크라라는 태양신 경총의 활성화로 개인의 에너지와 공포 불안을 통제한다고 여겨지는 곳을 활성화시킨다. 뇌와 장은 미주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호흡이나 심박 동등을 조절하는 뇌의 명령을 각 장기에 전달하고 위장 관등의 소화기관이 비어 있는 지의 여부 등 각 장기으 상황을 뇌에 전달하는 신경인데. 배꼽은 근육층이 적기 때문에 효과적인 자극을 주기에 좋은 지점이다. 배꼽 바로 아래 위치한 소장의 미주신경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다른 장기와 뇌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주신경은 부교감 신경이다. 몸을 쉬게 하고 소화를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며 독소를 배출하고 보수하는 역할을 한다.이라
동양에서는 배꼽을 신궐이라 하여 신의 궁궐 신이 드나들고 거주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이곳을 자극하면 인체의ㅏ면역력을 높여주고 내장 기곤의 기혈이 원활하게 소통되어 몸이 따뜻해지고 전반적인 건강이 회복된다고 보았다. 기력이 약하고 호흡이 짧아지는 노인들에게 가장 좋고 간편한 건강법이다.
액을 전신으로 순환시키는 효과와 장연 유연하게 하고 횡격막이 깊숙이 내려올 수 있게 해 준다.
★ 방법
1. 바닥에 등을 대고 편안히 눕는다. 몸에 힘을 빼고 아랫배에 집중해 1분간 호흡을 한다.
2. 양손을 세워 배꼽에 대고 가볍게 반복적으로 눌러준다. 1분에 100회 정도의 속도로 누른다. 이때 호흡은 내쉰다.
3.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는 손바닥을 지그시 누르면서 부드럽게 풀어 준다.
4. 따뜻해진 배가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편안하게 호흡한다. 5분 정도 하면 호흡이 깊어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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