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차 중에서 카페인이 없는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아침에는 대개 커피를 한 잔 마시기도 하는데, 카페인 때문에 하루 두 잔 이상을 마시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카페인 권장량 300mg이하라고 합니다만..)
새벽 아침 공복 시에 물 한잔 먹고 나서 한두 시간이 지나면 약간 출출할 때 간식과 함께 먹을 차가 없을까 고민하다 차에대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포스팅해 볼게요.
대개 잎차인 홍차나 녹차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저는 마시지를 못하는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허브차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부담 없이 마시면 좋겠습니다.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허브차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브차
허브차는 차나무 잎이 아니라 꽃, 뿌리, 씨앗등으로 만든 차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찾아서 물 대신으로도 먹으면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허브차를 많이 마시고 있죠, 바로 보리, 옥수수, 민들레, 쑥, 구기자, 결명자, 우엉, 헛개나무 열매, 인삼, 등입니다.
1. 쑥차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자기 전에 마시기 편하다. 고소하고 달콤한 부드러움이 특징.
2.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
새콤한 맛과 향이 좋다. 혈관건강에 좋은 성분 혈압을 낮춘다. 다이어트, 우울증, 소화능력 향상에 좋다.
3. 카모마일
심신안정, 비타민A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소화불량, 두통에 도움을 준다. 단, 자궁수축을 유발함으로 임신부는 조심한다. 쿠마린 성분이 있어 혈액응고를 방해함으로 출혈이 있거나 혈액응고 관련된 약을 복용 시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겠다
4. 루이보스차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면역력 향상, 불면증, 낮은 칼로리, 탄닌이 적어 쓰지 않고 당뇨에도 좋다. 붓기와 노폐물을 빼준다.
5. 모과차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다. 기침을 가라 앉힌다.
글루타티온 성분이 있어 간 기능 강화,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6. 인삼차
자양강장, 항산화, 항염, 항균작용, 면역력 향상, 원기회복. 주의할 것은 열이나 두통이 잦은 분 인삼으로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경우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
7. 검은콩차
탈모방지, 해독, 이뇨작용, 노폐물 배설
8. 카무트 티
고대 곡물 종류인 카무트라는 곡물을 볶은 차. 당지수가 낮아 당뇨환자에게도 좋다. 셀레늄 등 항산화물질이 많다. 고소한 맛으로 보리차 대용으로 마시기에 좋다.
건조된 찻잎으로 마실 경우 차 우리는 방법
머그컵 한 컵 (200ml), 물 온도: 90-80℃, 우리는 시간: 1-2분. 마른 차 2g-3g.
순서:다기 데우기→ 마른 찻잎 넣기 2g (바로 찻잎을 걸러 버리는 차망이 있으면 더 좋겠죠) →물 붓기 (물 온도 맞추는 법: 끓는 물을 3분 정도 상온에서 식힘 80-90가 됩니다.) → 1-2분뒤 마심.
※차가운 쑥 밀크티: 마른 쑥차 5g과 우유 500ml을 넣어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둔다. 다음날 스테비아나 꿀 등을 넣어 달콤하고 차갑게 마셔도 맛있다.
차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건조된 잎이나 가루, 티백 형태로 많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판매되는 것 중에는 열매나, 과일, 허브들을 혼합해 만든 블랜딩 티, 분쇄되지 않은 찻잎으로 만든 스트레이트인 차인 녹차, 백차, 보이차, 홍차 등이 널리 판매되고 있으니 나에게 맞는 좋은 차를 선택하여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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