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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침 8시에 알람이 울리면 아버지랑 통화를 한다. 대개 날씨와 안부를 묻고 아버지는 언제 오냐고 물어본다.
어제 엄마랑 통화하면서 들은 얘기가 있어 아빠에게 "아빠 이제 날씨도 덥고 하니깐 전기 매트 켜지 말고 주무세요"
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신다.
오늘 저녁 다시 한번 다짐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미 주무신다고 하시니 내일 아침 다시 물어보고 일러드려야겠다.
하루종일 날씨가 아주 좋았지만 한증막처럼 무척 습한 날씨였다. 또 내일부터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고 한다.
저녁에 자치회관 사교댄스 수업이 있어 다녀왔다.
수강생들이 적었다. 모두가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라 다시 초급부터 시작이다. 일단 음악이 흥겨워 무척이나 즐겁다. 한 시간이 금방 지났다. 동생이 준 댄스복을 입으니 기분이 더 업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이쁜 것으로 새로 더 구입할까 생각 중이다. 내일이 또 기다려진다. 굿바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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