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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편이 들어 오고 내가 학교에 갈때까지 자고 있다.
코를 골고 자고 있는 모습이 짠하다.
오늘도 아주 맑고 시원한 가을날이다. 기분 좋게 학교로 가서 귀여운 아이들을 만났다.
이사장엄마는 오후에 회의가 있는 날이라 일찍 나왔다.
이런 저런 일을 물어 보고 어제 부터 판매한 기모체육복을 팔았다.
교장 선생님도 다녀가셨다. 이사장 엄마가 있어 다행이다. 이사장 엄마는 참 멘트를 잘한다.
정산을 계속 못했어 오늘 정산을 했다.
동전이 많아 가방이 무겁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전화를 받고 집에 오는 길에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또 사무실이라고 한다.
일찍 온다하여 같이 장을 보러 가기로 했다.
큰아이에게 먹고 싶은 것이 뭐냐고 했더니 아무것도 먹고 싶지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찾고 찾은 것이 연어초밥이다.
남편과 연어초밥과 이것 저것 장을 보았는데 소금을 살려고 봤더니 20킬로 45000원이다. 소금 값이 비싸다
과일 가게에 들러 착한 가격에 포도랑 귤을 사고 배고프다는 남편과 오뎅집에 들러 오뎅과 튀김을 먹었다. 족발도 샀는데...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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