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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30

5월 8일 수요일. 귀가 아침에 남편은 납품하러 가고 난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 도서관으로 갔다. 시내에 들러 찾아간 도서관자리는 없어지고 대신 가까운 주민센터 도서관으로 가서 하루종일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 집에 가니 엄마가 전화를 많이 했다고 한다. 조금 후 남편이 왔는데 수정이 있어 서울로 가야 된다고 한다.그래서 서둘러 저녁도 먹지 않고 나왔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  오늘의 수입 7500 만원지출.  7500만원 어버이날 엄마 용돈감사합니다. 2024. 5. 9.
5월 6일 월요일 느긋하게 일어나 남편과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고 나는 오전 내내 티브이를 보았다. 홈쇼핑도 보고 여행 관련 예능 프로그램도 보았다. 그런데 별 재미가 없다. 점심을 먹고 아이들 먹을 찌개를 만들어 놓았다. 오후엔 비가 그치면서 쌀쌀한 날씨가 되었다 단골 카페에 가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노트 정리를 해보고 오래간만에 여유 있게 시간을 보냈다. 늦은 저녁에 집에 오니 큰애는 아직 귀가전이다. 씻고 자야겠다.  오늘 수입  7300만원지출 7300 만원. 엄마용돈 드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 5. 6.
5월 3일 금요일 암요양병원 동생과 암 요양병원 두 군데를 보고 왔다 둘 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다.한 군데는 시설이 무척 좋았고 다른 곳은 경험이 많은  곳이라 동생과 선택이 갈렸다. 둘다 시설이 좋다.어찌 되었든 아버지가 빨리 퇴원하기만을 소망한다 오빠가 월요일 까지 집에 있으니 내일 새벽 나는  집으로 간다. 막내가 늦게 세탁기를 돌리느라 야단이다. 2024. 5. 3.
4월26일 금요일 전세계약 잘 마무리. 사무실 출근3일 동안 단식 후 오늘 부터 식사. 하루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가. 오늘의 수입  6800만원오늘의 지출  6800 만원  독거노인 돕기 기부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