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7 3월1일 화요일 복권과 어포메이션 삼일절 공휴일이다. 매년 티브이로 기념식을 보곤 했는데 올해는 건너뛰었다. 휴일인지도 몰랐다. 큰 애는 학원에 가야 되는지 헷갈려하길래 나중에 내가 공휴일인 거 알고, 당연히 안 가는 거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쉬는 날이라고 했다고 한다. 오늘까지가 봄방학 마지막 날이고 내일부터는 개학식과 입학식이 있다. 내일부터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가니 너무 좋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는다고 하니 그건 좀 아쉽다. 이제 늦잠 자는 꼴을 보지 않아 좋다. 막내는 오늘 친구들과 슬램덩크를 보고 왔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그중 한 명이 너무 좋다고 만화책도 사 왔다. 한동안 그 캐릭터에 빠져 있지 싶다. 아침부터 집안 청소와 빨래를 모두 돌렸다. 도서관이 모두 닫아서 딱히 편히 갈 때가 없다. 그래서 하루종일 오디오 .. 2023. 3. 1. <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 저자. 조 디스펜자 2022년 10쇄 발행. 독서기간 2023년 2.5일 - 2.14일 정독 출판사 샨티 작가 조 디스펜자. :세계적 강연자. 작가. 교육자. 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음을 강연, 뇌의 신경회로를 재배치함으로써 몸을 재조정하고 이해하면 된다. 가장 쉬운 방법은 명상이다. 명상 연구가. 한줄평 새로운 생각과 감정의 페턴을 재연결하는 방법은 명상이다. 당신이 경험하고 싶은 구체적인 미래의 사건을 생생한 물리적 현실을 보듯 보라. 시각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책 기본 10번은 정독해야 될 책 기억에 담고 싶은 구절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관찰자 효과는 주관적인 마음이 객관적인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곳이 우리가 에너지를 보내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내가 물질세상에 영향을 끼친.. 2023. 3. 1. 2월 28일 화요일 2월 계획은 50% 만 달성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겨우내 못 봤던 어르신이 오셨다. 지난해 동안 같이 운동했던 분이시라 오랜만에 뵙더니 반가웠다. 그런데 몸이 좀 안 좋으시다고 하신다. 항암치료 중이시라고 한다. 그런데 얼굴은 밝으시다. 원래 도를 닦는 분이시라 어두운 기색은 없다. 오늘도 남에게 나쁜 말하지 말아라 하시며 본인의 종교인지 믿음인지 천도교 신자이신지,, 하늘님 제자 얘기를 하신다. 인사를 건네고 내려와서 바로 도서관으로 향했다. 오늘은 새벽에 남편이 목욕갔다 오면서 고맙게도 시장을 봐서 왔는데 애들 좋아하는 고기와 과일을 잔뜩 사 왔다. 아침 점심 저녁 돌아가며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나는 점심으로는 도서관 근처 식당에서 콩나물 국밥을 먹었다. 맛이 시원하고 얼큰하다. 너무 많이 먹었나 싶었다. 일어나니 배가 너무 .. 2023. 2. 28. 2월27일 최근 가장 후회한 일 오늘 부터 글쓰기를 시작할려고 한다. 지금까지 정리 하지 못했던 책들을 다시 읽으면서 블로그 글쓰기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한권 정리 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두번 읽을 때는 처음 읽을 때 보다 더 많은 지혜를 준다. 이해되지 않고 넘어간 내용들이 이해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다시 읽게 된다. 오늘은 그릿과 소립자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다시 읽으니 더 재미가 있다. 세번 네번 읽을 때마다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글쓰기는 또 내일로 미뤄진다. 점심때 건강 식품 회사 에서 자꾸 전화와 문자가 와서 지난 번 건강 식품 남은 것을 받을 려고 전화를 했다. 그리고 더이상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가 오십견이 있다고 하는 바람에 관절에 좋은 것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좀 이야기를 듣.. 2023. 2. 27.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