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87

2월 23일 목요일 끌어 당김의 시스템화 오전에 동전 모은 것을 은행에 넣고, 복권도 샀다. 그리고 몸이 찌뿌둥해서 목욕도 하고, 그리고 애들 먹을 피자 두 판을 샀어 집에 왔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읽어 왔던 책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끌어당김의 시스템 중 유튜브 '더 룰'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해 본다. 무의식에 프로그램화 알파파 세타파는 졸거나 잘 때 나오는 진동. 이때 무의식을 도우미로 쓴다. 1.무의식에 끌어당기는 파장을 계속 발산하도록 한다. 명상이나 기도를 할 때 무의식에 목적한 바를 미리 정확히 주문한다.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나서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부자 명상일 경우 '나는 이번 명상으로 부자가 된다. 무의식은 나를 도와 내가 의식이 없더라도 이 부자 되는 명상을 계속 진행시켜 나를 변화시킨다.' 무의식이 당신을 철.. 2023. 2. 24.
2월 22일 수요일 학원에 다녀온 큰애랑 갑자기 양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12시를 훌쩍 넘겨 버렸다. 결론은 딸애가 물어본 내용이 내가 생각해 보지 못한 가설이라 잘 모르겠다로 끝이 났지만, 양자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다. 오늘은 집안일로 바깥 출입을 하지 않았다. 이런 시간도 있는 것이다. 2023. 2. 23.
2월 21일 내가 변하면 세상은 즉시 변한다! 어젯밤에 기분이 좀 다운되만 자고 일어났어도 전환이 되지 않았다 일 때문에 매일 늦는 남편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아주 해피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늦잠 자는 애들도 보기 싫고 해서 오전에 뒷산에 올라갔다. 작은 도서관에 갔더니 봉사하시는 할머니 두 분이 앉아계신다. 한시까지 미라클을 완독하고 운동을 하러 갔다.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졌다. 바람이 무척 많이 불면서 차기까지 해서 오래 하지 못했다. 기본 운동만 하고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다시 나왔다. 이제는 시장 도서관으로 갔다. 오늘은 사서가 일이 있었나 보다. 은행 경비 아저씨가 대신 나와 계셨다. 오늘부터 그간 읽었던 책들에 대한 감상을 좀 쓰고 만다라 차트 메모법에 관한 책을 마저 읽고 정리.. 2023. 2. 21.
2월20일 월요일 오전에 일찍 도서관에 갔다. 며칠 도서관에 가지 못해 반납할 책이 이틀 미뤄졌다. 점심도시락도 챙겼다. 오늘 목표한 미라클 완독을 하지 못했지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다. 그런데 아이들이 늦은 시간에도 밥을 먹지 않고 있길래 잔소리를 좀했다. 기분이 서로 나빠졌다. 빨리 잤으면 좋겠지만 맨날 늦게 잠이 들고 밥때가 항상 늦거나 먹지 않는다. 그냥 내 버려두는 것이 나은지 야단을 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책에서 읽는 내용을 적용해 봐야겠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