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428 1월19일 목요일 '새벽공부' 첫 업로드.. 내일부터 설 연휴시작이다. 신나는 연휴다. 내일은 울산에 내려갈 준비를 하고 해야 하는데, 언제 갈지 아직 모르겠다. 오늘은 무엇을 했지..... 오후엔 유튜브 편집을 했다. 저녁에 있는 유튜브 교실 숙제여서 말이다. 어떤 내용으로 할까 고민하다. 일기 브이로그를 했는데, 나만 재미있는 것 같다. 한참 웃었다. 멘트만 를 넣고 기본적인 편집만 만들어 첫 업로드를 했다. 그런데 채널 이름이 '새벽공부' 요즘에 안 하는데.. 이름을 바꿔야 하나... 이름 따라 다시 시작해야 되나... 수업을 마치고 남편이랑 만나서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연휴가 기대된다. 아이들이랑 오랜만에 여행을 할 것 같다. 2023. 1. 19. 1월18일 수요일 내가 지금 원하고 되고 싶은 말만 하자 오늘은 말을 조심해야 됨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다. 긍정적이고 듣고 싶고 원하는 말을 해야겠다. 오전에 운동 가서 나누었던 나의 말을 돼 싶어 보았다. 매일 100번 목표 쓰기도 하고 있지만 남들에게 어떤 말을 하느냐 또한 잠재의식에 남는다. 이런 원칙에 대한 글을 여러 책들에서 읽었지만 습관처럼 생각 없이 하는 말을 조심해야겠다. 내가 지금 원하고 되고 싶은 말을 하자. 내가 지금 원하고 되고 싶은 말을 하자. 내가 지금 원하고 되고 싶은 말을 하자. 새로 읽을 책을 들고 도서관에 갔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다른 책을 읽었다. 한 권을 다 읽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한 번에 쓱 이해가 되었다. 좋은 것은 새롭게 내가 이해를 하지 못했거나 몰랐던 내용이 나오면 다시 한번 인지가 되었 오늘 책 .. 2023. 1. 19. 1월17일 화요일 오늘도 목표한 일들을 했나.... 추운 날씨로 운동을 가지 않았고 도서관에 가질 않았다. 내일은 오전에 운동을 하고 도서관에 가야겠다.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오고 가는 시간이 절약이 되고 아이들 점심을 줄 수 있어 좋았다. 내일은 오늘 새로 빌려온 책을 읽기 시작했다내일 일찍 잡으면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아 기억에 쏙쏙 들어온다. 기분이 좋다. 이제 잘 시간이 되었고 '담배 끊기 끌어당김'을 다시 시도해하며 자야겠다. 2023. 1. 17. 1월 16일 월요일 달리기로 기분전환 다시 많이 추워졌다 오늘 아침 영하 7도 정도란다. 아침 운동은 못 가고 오전에 둘째 머리를 깎아 주었다. 빠르게 깎았는데도 모양이 잘 나왔다. 뒷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고 아직도 누워있는 막내를 깨워 밥을 먹으라고 했지만 기분이 안 좋은지 먹을 게 없다고 안 먹겠단다. 어젯밤에도 새벽 3시까지 안 자고 동영상을 보고 있던 터라 야단을 쳤더니 삐져있나 보다. 먹든지 말든지 오후3시쯤 운동을 나갔다. 몇 분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기본기구운동을 하고 기분전환을 위해서 조깅을 했다. 시아의 음악을 틀어놓고 20여 분간 뛰었더니 좋았다. 겨울 찬바람을 맞으면서 내면을 울리는 시아의 목소리와 음악의 리듬은 달리기 속도와 잘 맞는 데다 뭔 자신감이 생기면서 오래 뛸 수 있게 한다. 기분이 환기가 되어 집으로 와서 .. 2023. 1. 16.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