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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수요일 아버지 21 제. 동생 산소 방문.민준이  예금 재예치.다경이 용돈문제로 기분 우울저녁 먹고 둘째랑 남편과 산에서 10시까지 배드민턴.  오늘의 수입 9400 만원 오늘의 지출 9400 만원  비트코인 구입. 2024. 6. 12.
6월11일 화요일. 오늘도 아름다운 날. 어제밤 큰애는 과제를 하느라 밤을 샜는데 완성를 하지 못해 학교도 가지 않았다. 학점은 포기했다며 잠이들고 막내는 선생님이 주신 결서확인서를 잊어 버렸다며 찾다 기분이 무척 다운되어 학교에 가지 않았다.선생님 에게는 문자로 감기 몸살이라고 했다. 한바탕 소란이 지나고 무척 더운 오늘 오후에 집을 나서 다이소에 들러 천원 짜리 모자란  실과 코바늘 재료를 샀다.집으로 돌아와 아이들 저녁을 챙겨주고, 뜨개를 시작했다. 기분이 전환되면서 언제 시간이 갔는지  저녁도 먹지 않고 밤이 되었다. 오늘의 수입 9300 만원오늘의 지출 9300 만원.  전기차 동생 선물. 2024. 6. 11.
6월10일 월요일. 코바늘 뜨기 기온이 많이 올라 반팔차림에도 땀이 송글 맺힌다. 아침 일찍 막내 중학교 급식 모니터  날이라 서둘러 학교에 갔다. 오랜만에 학교에 와보니 기분이 좋다. 급식실은 처음이고 영양사 선생님도 처음 뵈었다.그런데 식재료 중 묵과 떡의 보관  온도가 맞지 않다며 거래처에다 따져 묻는 전화를 한다. 너무 깐깐한 듯 차가운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원래 직업상 그럴려니 하니 프로다운 면모가 보인다. 간단히 마치고 주민센터 큰애 학교에 낼  서류를 떼고 나오는데 남편이 데리러 왔어 기분이 좋았다. 오전에 집안일과 명상, 절수행을 하고 점심먹고 도서관에 갔다. 가는 도중에 아버지 센터 복지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아버지에 관해 궁금해서 연락을 주셨는데 내 입에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하는데 낯설고, 꿈을 꾸는 듯하다. 남에게 .. 2024. 6. 10.
6월8일 토요일 매드멕스 조조 관람이마트고추장 담그기.도서 도착 . 202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