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9 6월6일 목요일 ㅇ 오늘도 날이 좋았지만 남편은 골프 치러가고 아이들과 하루종일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명상도 하며 여유있게 보냈다.우연히 매드멕스영화, 소개영상을 보고 예매까지 했다. 오늘의 수입 9100만원 지출 9000만원 9인승 최고급 전기차 구입 2024. 6. 6. 6월5일 수요일. 다시 가지런한 마음으로, 하루종일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 엄마집도 자주 보고, 쇼츠도 많이 보고 , 명상수업도 듣고, 도서관에 가서도 느긋하게 아이캔대학 수업도 들었다.그런데 봐야 되는 책들이 많이 밀려 있다. 그래서 또 마음이 급해진다. 느긋한 마음과 급한 마음이 서로 일어나니 머리도 부산해지고, 마음도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지난 2주 동안의 공부에 대한 리듬이 깨진 듯하다. 내일부터는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르는 마음을 내어 보자. 오늘의 수입 9000만 원오늘의지출 9000만 원. 난민 기구 기부. 2024. 6. 5. 6월3일 월요일.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지만 한낮은 햇살이 뜨겁다. 오늘도 쾌청한 날씨였다. 은행 볼일을 보고 도서관에 잠깐 들렀는데 잠이 쏟아졌다. 아직 지난주 피곤함이. 남아 있는 듯하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한다.엄마는 오후에 동생이 집에 들러 같이 점심도 먹고 볼일도 보고 한 모양이다. 표정이 좋아 보이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오늘의 수입 8900만원 지출 8900만원. 독거노인 돕기 기부. 2024. 6. 3. 6월2일 일요일 .일주일이 지난 날. 아버지 장례 치르고 일주일이 지났다.그때 이 시간 샤워를 하고 자리에 누워 골아떨어졌다. 오늘은 지난 장례식을 하루하루 돌이켜 보았다. 참, 힘들고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고맙게도 오늘 동생 내외와 정자항 바닷가와 정원 축제에 다녀왔다고 한다. 사진을 보내왔는데 늘 같이 다녔던 미운 남편이었지만 곁에 없어 허전하고 엄마의 표정이 슬프다. 다녀와서는 또 뜨개를 하신다. 일주일 동안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모르지만 손뜨개로 조금 평정을 유지한 듯하여 감사하다. 내일 모래도 편안 하시면 좋겠다. 2024. 6. 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