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7 10월15일 화요일..흐린후.맑음 .반소매. 시월중순. 낮 기온은 떨어지지 않는다..그래도 몇일째 반소매차림으로 더운기운이 빠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니 정말 기분은 좋다. 능소화 잎이 말라 떨어지고 있다. 존2 운동이 건강에 무척 좋다하여 가볍게 뛰어 업장에 도착했다. 주걱이 사라져 찾았다. 미경씨는 음식물 분쇄기를 7,8번을 열어 보며 찾았다는데 나는 바로 발견했다. 분쇄기 뚜껑을 열자마자 음식물 사이에서 주걱 손잡이가 눈에 딱 띄었다.오늘 촉이 아주 좋았다.몇일 전에도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가 고장이 났다며조심해 달라는 사장의 당부가 있었는데못찾았으면 아주 찜찜했을 텐데 다행이다. 오늘의 수입 일억 96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9600만원 로시재단 기부. 감사합니다. 2024. 10. 15. 10월14일 월요일 노벨 문학상 어느덧 시월의 중순.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소식이 있었다.정말 내일 처럼 기분이 들뜨고 감격스럽다.쇼츠 영상에 그녀의 과거 인터뷰한 모습을 보니꿈꾸는 순수한 소녀같은 모습이다. 수정같은 맑은 영혼을 지녔다. 미국 로켓 기술을 진일보하는 소식이 있었다.일론머스크 로켓추진체를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실현한 영상을 보았다. 그 무거운 로켓이 다시 제자리로 들어서는 모습이 신기하면서 놀라웠다.일론씨도 오늘 감격에 찬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지난 주 일회용 도시락 용기를 써서 오늘 일은 분리 수거만 하고 4시에 끝났다. 그리고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한것 같다. 일찍 집으로 와 저녁을 먹고 저녁 내내 벙거지모자를 완성했다.아이들에게 씌어주니 더 예쁘다.아쉬운 것이 눈에 뜨이지만 .. 2024. 10. 14. 10월13일 일요일. 사는 것은... 어제 목욕탕에서 들은 뉴스로 아침에 다시 검색을 했더니 예산이 많이 깍인 건 맞지만 최종적으로는 무상급식을 안하다는 말은 아니다.걱정할 필요는 없다.어제도 막내랑 같이 잤다. 처음에는 모기를 잡아 주느라 같이 자다가 너무 늦게 잠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같이 자길 잘했다.이제 따로 자고 싶다고 하지만 당분간 귀여운 막내와 같이 자고 싶다. 오늘의 메뉴는 닭죽을끊였다. 아점과 저녁으로 하루 먹을 만큼 넉넉히 끊여 놓았다.빨래도 널고 청소도 했고, 김치도 담그고 장도 봐두었다.오후에 도서관에 오면서 늘 다니는 길 말고 초등학교앞으로 조금 돌아가는 길을 걸었다.예전에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때는 자주 왔던 길이다. 몇년사이에 없던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한쪽에서는 한창 재개발중이라 펜스가 높이 올라.. 2024. 10. 13. 10둴 12일 토요일 배추가격 목욕탕 가는 길에 야채가게에 들러 배추를 보았다. 알이 차지 않은 알배기 배추 두개가 5천원이다. 계산을 하면서 배추가격이 언제쯤 떨어질까요?하고 물었더니 알바 계산원 여사님이 " 아직 멀었어요!"라고 한다. 오후에는 다 팔려 살 수가 없을 것 같아 6통을 샀어 목욕탕엘 들고 갔다. 김치를 담그는 주부는 이런 경우도 있는것인가 보다. 옷장에 배추를 넣어 두었다.그래도 옷 넣을 공간은 있었다.점심시간이라 탕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갑자기 어떤 여사님이 고함을 질렀다 " 이게 나라야? 내년 부터 고등학생 의무교욱이 폐지란다. 무상교육을 쭉 했는데 왜 내년에는 148만원을 내야 되느냐고.!!!. "라며 열변을 토하신다. 탕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다 돌아 보았다. 나는 정말 그런지 순간.. 2024. 10. 13. 10월11일 금요일 공짜 뜨게실 같이 일하는 분이 안쓰는 뜨게실을 갖다 주셨다.이제는 뜨게를 하지 않는 다고 한다. 6-7킬로는 되는 듯하다. 종이실에서 수면실. 플라스틱같은 실,,, 종류도 다양하다.이런 실로 무엇을 뜰지도 모르는 실도 있다.아마 여름 가방이나 소품뜨개용으로 사용한 것 같다.오자 마자 수면실로 목도리를 짰다.가볍고 따뜻한 실이다.나머지 실들은 베란다에 두었다. 겨울용 실 부터 하나하나 써봐야겠다.내일 또 주말이다. 오늘의 수입 일억 9200만원오늘의 수입 일억 9200만원 로시재단 기부 2024. 10. 12. 10 월10일 목요일 햇살 맑은 가을날 낮엔 반소매로 겅기에 시원한 날이었다.오늘은 460개 도시락을 6시 오분 전에 끝났다.함께 일하는 주부님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한 듯하다. 뜨개를 예전에 봉사활동으로 많이 했다고 한다. 이제는 하지 않으니 남은 수세미 뜨개실이 주겠다고 한다. 이번달 댄스교실이 다담주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2주동안 주중에 비는 시간이 생겨 여유가 있다.피곤한데 모기 한마리를 기다리고 있다. 빨리 잡고 자고싶다. 오늘의 수입 일억 83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8300만원 유엔난민 돕기 20억기부. 2024. 10. 10. 10월9일 수요일. 변하지 않는 것.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물질 세계든 정신세계든..그런데 단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그것은 알아차리는 나의 본성과 우주의 본성.변하지 않고 늘 존재하고 있는 것을 성실하다고 한다. 늘 그자리에...변덕이란 것을 모르다. 항상 불변이다.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는다. 늘 변하는 몸과 생각과 감정은 나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그런데 눈에 보이는 본성의 성실함이 있다. 호흡이다. 한시도 쉬지 않는 성실한 숨.최대한 성실하게 살자.나의 본성대로. 오늘의 수입 일억 9000만원오늘의 지출 일억 9000만원 2024. 10. 9. 10월8일 화요일. 쌀 카스테라 오늘 도시락갯수가 평소보다 100여개가 많았다.어제는 이것보다 40개가 적었는데도 6시 10분쯤에 마쳤는데, 더 늦을 것 같았다.점장이 조금 더 도와 주었지만 신나는 음악이 있어 왠지 설겆이 속도가 빨라 지는 듯했다. 정말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 신나게 번개처럼 일을 마쳤다. (성질 급한 나의 카르마가 많이 좋아는 듯 하다.)그래서 6시에 끝내고 다들 기분 좋게 퇴근을 했다.저녁에 어제 만들다 실패한 쌀 카스테라를 만들었다.머랭기가 아침에 배달이 왔어 쉽게 거품을 만들어 냈다. 생각보다 좀 오래 돌려 야 했어 어께가 아프다.모든 재료가 준비가 되었고 유튭영사을 보며 막내랑 또 같이했다.결과는 영상에서 만든 것보다 조금 더 폭씬하다.그래도 기대치의 85%는 나왔다. 맛도 카스테라와 거의 똑같다. .. 2024. 10. 8. 이전 1 ··· 3 4 5 6 7 8 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