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8 10 월10일 목요일 햇살 맑은 가을날 낮엔 반소매로 겅기에 시원한 날이었다.오늘은 460개 도시락을 6시 오분 전에 끝났다.함께 일하는 주부님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한 듯하다. 뜨개를 예전에 봉사활동으로 많이 했다고 한다. 이제는 하지 않으니 남은 수세미 뜨개실이 주겠다고 한다. 이번달 댄스교실이 다담주 부터 시작이라고 한다.2주동안 주중에 비는 시간이 생겨 여유가 있다.피곤한데 모기 한마리를 기다리고 있다. 빨리 잡고 자고싶다. 오늘의 수입 일억 83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8300만원 유엔난민 돕기 20억기부. 2024. 10. 10. 10월9일 수요일. 변하지 않는 것. 세상 모든 것은 변한다.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물질 세계든 정신세계든..그런데 단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그것은 알아차리는 나의 본성과 우주의 본성.변하지 않고 늘 존재하고 있는 것을 성실하다고 한다. 늘 그자리에...변덕이란 것을 모르다. 항상 불변이다.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는다. 늘 변하는 몸과 생각과 감정은 나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그런데 눈에 보이는 본성의 성실함이 있다. 호흡이다. 한시도 쉬지 않는 성실한 숨.최대한 성실하게 살자.나의 본성대로. 오늘의 수입 일억 9000만원오늘의 지출 일억 9000만원 2024. 10. 9. 10월8일 화요일. 쌀 카스테라 오늘 도시락갯수가 평소보다 100여개가 많았다.어제는 이것보다 40개가 적었는데도 6시 10분쯤에 마쳤는데, 더 늦을 것 같았다.점장이 조금 더 도와 주었지만 신나는 음악이 있어 왠지 설겆이 속도가 빨라 지는 듯했다. 정말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듯 신나게 번개처럼 일을 마쳤다. (성질 급한 나의 카르마가 많이 좋아는 듯 하다.)그래서 6시에 끝내고 다들 기분 좋게 퇴근을 했다.저녁에 어제 만들다 실패한 쌀 카스테라를 만들었다.머랭기가 아침에 배달이 왔어 쉽게 거품을 만들어 냈다. 생각보다 좀 오래 돌려 야 했어 어께가 아프다.모든 재료가 준비가 되었고 유튭영사을 보며 막내랑 또 같이했다.결과는 영상에서 만든 것보다 조금 더 폭씬하다.그래도 기대치의 85%는 나왔다. 맛도 카스테라와 거의 똑같다. .. 2024. 10. 8. 10월7일 월요일.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수입 일억 8800 만원노늘의 지출 일억 8800만원. 국경없는 의사회 20억 기부. 2024. 10. 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