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8 10월18일. 금요일 아침시간엔 잔뜩 흐린 날이었지만 11시쯤 비가 내리더니 낮동안은 제법 많이 내렸다. 12시쯤 우산을 쓰고 시장을 봐왔다. 생물 고등어 2마리 5000원. 양배추 4500원 무우가 2500원, 배추값이 1000원 내렸다. 비가왔어 시장이 조금은 한산하다. 우산을 들고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마을 버스를 탔다..차안에.사람들로 붐볐어 우산이 걸리적 거렸다. 바지에 빗물이 많이 튀었다. 집에ㅜ왔어 오랜만에 고등어 조림을 했다. 알바 시간이 되어 작년에 홈쇼핑에서산 보라색 투피스 치마로 갈아 입었다. 비오는 날 살짝 튀는 옷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 오늘의수입 일억9900만원. 오늘의지출 1억 9900만원 . 재단기부 2024. 10. 18. 10월17일.목요일 오늘도 즐겁게 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오늘은 빵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져 일하는 사람들과나누어 먹을 수 았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만든 요리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감사합니다.기부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의수입 일억 9800만원오늘의 지출 일억 9800만원. 로시재단 기부.국경없는 의사회 10억 기부. 감사합니다. 2024. 10. 17. 10월16일 수요일. 2배속 오늘도 맑고 쾌청한 가을날이다.낮동안은 조금 더울 것같다.아침에 둘째는 2박3일 평창으로 수련회를 갔고 어제 생리휴가가 쉰 막내도 씩씩하게 등교했다.아침에 남편 도시락을 챙겨주고 나서 거실에서 오전 내내 목도리를 떴다. 고개 들어 보니 어느덧 11시가 되었다. 아차 집안일을 해야지.!이제 2배속으로 움직인다.먼저 빨래를 한다. 양말과 겉옷 빨래를 하고 다음 설겆이와 뒷정리를 하고 청소와 방정리를 한다.점심을 먹고 쌀 카스테라 빵을 만들고 한조각을 잘라 차가버섯차와 함께 먹고 다 돌아간 양말들을 널었다.이제 시간이 다되어 오늘의 오후 일정인 알바를 하러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조용한 집안에 더 머물고 싶지만 일이 있으니 즐겁고 감사할 뿐이다. 오늘의 수입 일억 9700만원오늘의 지출 일억 9700.. 2024. 10. 16. 10월15일 화요일..흐린후.맑음 .반소매. 시월중순. 낮 기온은 떨어지지 않는다..그래도 몇일째 반소매차림으로 더운기운이 빠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니 정말 기분은 좋다. 능소화 잎이 말라 떨어지고 있다. 존2 운동이 건강에 무척 좋다하여 가볍게 뛰어 업장에 도착했다. 주걱이 사라져 찾았다. 미경씨는 음식물 분쇄기를 7,8번을 열어 보며 찾았다는데 나는 바로 발견했다. 분쇄기 뚜껑을 열자마자 음식물 사이에서 주걱 손잡이가 눈에 딱 띄었다.오늘 촉이 아주 좋았다.몇일 전에도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가 고장이 났다며조심해 달라는 사장의 당부가 있었는데못찾았으면 아주 찜찜했을 텐데 다행이다. 오늘의 수입 일억 9600만원 오늘의 지출 일억 9600만원 로시재단 기부. 감사합니다. 2024. 10.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