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9 10월28일 . 월요일 . 배웅 어제 먹었던 디카페인 커피때문인지 간밤에 잠이 오지 않아 눈만 감고 있다 엄마의 인기척이 있어 일었났다.새벽 4시. 엄마는 밥을 앉히고 부엌일을 시작했다.엄마도 잠이 오지 않았다고 한다.나는 몸이 좀 가려운 듯 해 목욕을 좀 하기로 했다.새벽 4시에 일어나 목욕을 한 것은 또 처음이다.욕조에 문을 받아 1시간 정도 씻고 나왔다.5시 식탁위에 상이 차려저 있다.짐은 어제 다 싸놓았다.차시간은 6시 반인데 너무 서둘렀다.느긋하게 밥을 먹고 채비를 마치고 나니 6시가 조금 안 돼었다. 엄마는 일찍 나가 기다리라고 한다.새벽6시 엄마랑 컴컴한 새벽시간 아파트 앞까지 같이 손을 잡고 나왔다. 택시가 금방 잡힐 것 같았지만 오지 않아 택시를 불렀다. 엄마가 싸준 민어 4마리, 외갓집고구마 ,죽방멸치,그리고 내짐.. 2024. 10. 29. 10월27일 일요일. 작천정 드라이브. 흐리다 오후 비.오전에 엄마 모자 완성. 점심엔 동생내외랑 30여년 만에 작천정 드라이브. 점심먹고 근처 카페에서 여유있게 보냄.버스예매 취소. 내일 새벽 출발. 2024. 10. 27. 10월27일 토요일 시장나들이 엄마랑 시장나들이. 시장국수.쌈밥민어시장 사장님과 수다. 뜨개집 들러 실구경하고 소품실 구입. 꽃집들러 양난구입.캐시미어 목도리 완성. 오늘의 수입 이억 900만원 오늘의지출 이억 900만원 로시재단 기부. 2024. 10. 26. 10월25일 금요일. 친정집 도착. 알바식당 사장부모님이 키운 왕고구마 얻어옴.너무 많이 들고 온 것 같음.저녁8시로 고속예매 한줄 알았더니 7시로 되었있어 2분전 취소함.8립10분 임시배정된 버스타고 12시30분 집에도착.엄마 안자고 기다리심. 오늘의수입 이억 800만원오늘의지출 이억 800만원 재단 기부. 2024. 10. 26. 이전 1 ··· 3 4 5 6 7 8 9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