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7 11월 4일 월요일. 다시 풀고 시작 댄스 부루스 남자파트를 익히느라 짬짬이 연습을 하고있다. 저녁에 댄스 수업때까지도 영상을 보면서 외웠지만 막상 춤을 출때는 헷갈려 우왕좌왕 했다.아직 두세번 더 연습을 해야 될 것 같다.확실히 여자보다 남자가 리드를 해야 되니 더 꼼꼼히 외워야 된다.대신 오래하신 여사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오늘 재밌게 놀다 왔다. 새벽에 절여둔 배추를 씻어두고 뜨고 있던 목도리를 모두 풀었다. 일주일 내내 시간을 들여 거의 다 마무리를 해야 할 타임이었다. 고민 고민 하다.한 볼 실로 아무래도 넓이를 너무 크게 잡고 잡아 길이가 충분치 않을 것 같다 결정을 하고 다 풀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날씨가 갑자기 또 서늘 해 졌다. 내일 부터는 제법 추워진다고 한다.아직 낮 동안 실내에서는 반팔 차림이 상.. 2024. 11. 4. 11월3일 일요일. 꿈. 새벽에 꾼 꿈이 재미가 있었다.빨리 뛰는 초능력이 생겨 초스피드로 막 뛰어다니는 꿈이었다.호흡수련으로 생긴 초능력이었다.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내가 있고 뛰어 다니는 내가 있었다. 깨어나서 시간을 보니 7시가 다 되었다.어제 엄마 핸드폰이 커져 있어 통화가 안됐는데 아침엔 통화가 되었다.티브이를 보고 있다 엄마가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았다.금요일 음력 10월 1일 경주 절에 다녀 왔다 수술한 다리가 무척 아팠다고 하시길래 걱정이 되었다.이틀 자고 나니 많이 나아 졌다고 하신다. 다음에 길이 좀 잘 닦여진 후에 가야겠다니 산길에 걷는 것이 무척이나 고생을 하신 듯 하다.오늘은 삼촌들이랑 외식이 있었던 날이 었는데 피곤하여 가지 않았다고 한다. 지지난 주에도 빠졌는데 이제 아버지가 안계시고 다리도 불편하.. 2024. 11. 3. 11월 1일 금요일 .갱년기 새벽 갑자기 더워 뒹굴뒹굴 뜨개 때도 일할 때도 . 빨리 쉬라는 신호. 2024. 11. 1. 10월 31일. 금요일 . 알바 오늘도 도시락 600개. 끝나고 댄스 교실. 블루스. 남자 진도 헤매다 옴. 오늘의수입 이억.1300만원오늘의.지출 니억 1300만원 재단 기부. 2024. 11. 1. 이전 1 2 3 4 5 6 7 ··· 170 다음